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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드리겠습니다. 분사구문으로 생각한다면 being delirious and ranting에서 being이 생략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delirious and ranting를 주어의 상태를 설명해 주는 보어로 썼다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문의하신 예문처럼 주어+동사 후에 형용사를 붙여서 주어의 상태를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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