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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답변입니다 |
작성자 |
프랙티쿠스 |
작성일 |
2011-12-07 |
조회 |
788 |
안녕하세요.
자주 쓰이는 예문 위주로 암기하면 스피킹 실력이 늘 수 있다는 말씀에 저도 동의합니다.
상황과 쓰이는 문장을 같이 연결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 약속을 옮기고 싶다고 정중히 부탁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Is there any way we can push back the meeting until tomorrow?
처럼 말할텐데
'Is there any way 다음에 부탁하고 싶은 말 넣기'를 연습하는 것이죠.
요즘 유행하는 패턴 책들에서 많이 다루고 있는 내용입니다.
이런 패턴들 100개만 입에 붙어도 영어에 자신이 생기실 겁니다.
다만 하고 싶은 모든 말들을 패턴으로 다 해결할 수는 없으므로
패턴에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나면 결국 문제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정확히 표현하는 '영어 키워드'다 라는 쪽으로 생각이 옮겨가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미 오래 전입니다만, 저는 EBS에서 방송하는 영어회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본 것이 기초를 다지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TV, 라디오, 케이블 등에 요즘도 회화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하나를 정해서 6개월만 꾸준히 보시면 분명히 차이를 느끼실 겁니다.
물론 최종적인 연습은 원어민을 만나 써보면서 해야지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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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글
안녕하세요.
영어공부하다가 문득 궁금한 것이 생겨서요.
스피킹 위주로 영어로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데
틈틈히 영어고수들의 학습법 관련 책도 보고 있습니다.
주로 보니까 패턴 연습법, 쓰이는 예문 집중 암기 이런 것들이 있더라구요
어떤 분은 몇년 해도 안 늘던 스피킹 실력이 자주 사용되는 예문 위주로 콕 찍어 암기하다보니 3개월만에 트였다고 합니다.
대표님 경험상 스피킹 공부는 이렇게 하는게 능률적이다 라고 할만한 게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2011-12-06 baik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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