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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답변입니다 |
작성자 |
프랙티쿠스 |
작성일 |
2011-10-28 |
조회 |
712 |
답변 드립니다.
한국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들은 많은데요
영어교사용 비자(E-2 비자)를 가진 사람이 개인교습을 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교포인 경우(F4 비자)에는 상관이 없습니다. 교습비를 지불하실 거면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길에서 만나는 외국인에게 말을 거는 것은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구요
주요 대학의 어학당에 외국인들이 많고 language exchange를 원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시거나 직접 찾아가서 게시판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영어학원의 스피킹 수업의 경우에도 결석하는 사람이 많아 1:1로 얘기할 기회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30대 직장인을 위한 원어민 스터디도 있을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제가 정확히 아는게 없네요.
처음부터 딱 맞는 사람을 찾으려 하기보다는 이런 저런 경험을 해보셔야 사람 보는 눈도 생기겠죠.
좋은 선생님 만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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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글
너무 자주 물어보니 쑥쓰럽네요--;;
다름이 아니라 외국인들과 직접 영어로 대화를 하고 싶은데 아는 외국인이 없네요...
코엑스나 시청 종로쪽에 가면 외국인이 많길래 말 좀 걸어보려고 해도 영 쑥쓰럽고
제가 30대라 나이도 지긋해서 young한 사람들 모이는 시끌벅적한 스터디 같은 곳도 체질상 아닌 것 같고...그보다는 1:1로 대화하면서 친해지고 한국 사람으로서 도움도 줄 수 있고 그런 외국인을 바라는데요. 너무 따지는게 많은가요ㅠㅠ 그냥 제 바램입니다--;
자연스럽게 외국인과 교류할 수 있는 곳 대표님은 혹시 아실까요?
2011-10-27 baik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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