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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답변입니다 |
작성자 |
프랙티쿠스 |
작성일 |
2021-11-06 |
조회 |
254 |
안녕하세요.
추측의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계량적으로 표시하기는 어렵습니다.
Longman Dictionary of Contemporary English에 설명된 definition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쓰임의 should에 대해 이 사전은 used to say that you expect something to happen or be true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It should be a nice day tomorrow.
Australia should win this match.
와 같은 예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뜻의 should는 사실 우리에게 should have pp의 문형으로도 익숙합니다.
should have pp는 과거에 일어나지 않은 일을 말하기도 하는데, 사실은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을 '예상'했으나 일어나지 않은 상황을 말하는 것입니다.
It was an easy test and he should have passed.가 이에 해당하는 예문입니다.
그러니까 '예상'을 표현하는 should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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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글
안녕하세요
should의 용법중 "돌아가는 상황상/정황상 논리적으로 그러할 거 같다" 에 대한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That should be fun = 저거 재밌을 거야(추측)
she should know the answer = 제가 답을 알거야(추측)
It should work = 효과가 있을거야(추측)
근데 여기서 should가 might may must 등과 어떻게 구분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1.보통 추측의 정도에 따라 might may must를 구분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should는 얼머나 강한 추측인지 알고싶어요. 굳이 따지자면 might < may < must 에서 위치가 어디인지 알려주시
면 감사하겠습니다
2. 그리고 will 이랑 be going to 와도 어떻게 구분이 되는지 궁금해요
it's gonna work(효과가 있을거야) 와 it should work(효과가 있을거야) 가 어떻게 다른 건지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
겠습니다
2021-11-01 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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