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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답변입니다 |
| 작성자 |
장승진 |
작성일 |
2016-10-21 |
조회 |
343 |
안녕하세요.
저희 방송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키워드 스피킹이 조금 어렵다고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스피킹의 article은 신문 기사나 칼럼 스타일로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쓰기 때문에 우리말을 자연스러운 영어로 옮긴 <영어 토론을 위한 90초 스피치>의 본문보다 영어식 표현이 더 많이 담겨 있습니다. paraphrasing 부분도 다양한 표현을 알려드리기 위해 원어민 선생님이 조금 어려운 표현도 포함시켜서 작성을 하십니다. 어려워 보여도 쓰임이 많은 표현들입니다.
2. '중급'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의 문제일 수도 있겠네요. 기본적인 일상 회화 수준을 넘어선 사람을 중급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에게는 초급, 중급, 고급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지 않겠지요. 대학 입학 전까지 해외 경험이 전혀 없는 대학생이 1년간의 어학 연수를 마쳤다면, (개인차는 있겠습니다만) 영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업무를 추진하는 단계까지 가려면 익혀야 할 것들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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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글
안녕하세요 장대표님
팟빵에서 프랙티쿠스를 알고난 이후부터 꾸준히 애청하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이게 그리 중요한 질문은 아닌데 공부하다보니 궁금해져서요.
1. 키워드 스피킹이 영어 토론을 위한 90초 스피치 보다 많이 어려운 것 같은데 맞나요?
2. 영어회화 중급도약 100 시리즈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한국인의 중급 수준이 아닌 미국인의 중급 수준인건가요? 1년 어학연수 막 지난 저에겐 꽤 어려워서요.
좋은 컨텐츠 제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6-10-21 이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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