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you haven't taught something sitting next to me" 라는 문장을 보았습니다.
보통 부정문이나 의문문에서는 not ~ anything 을 쓰지 않습니까?
하지만 위 문장에서는
"당신은 내 옆에 앉아 '하나도' 가르쳐 준 적 없었잖아요." 를 표현하려는 것이 아니라
"당신은 내 옆에 앉아 '뭐 그리 대단한 것' 가르쳐 준 적 없었잖아요." 의 느낌을 노린 것은 아닐까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떻게 보시는지요?